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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 자크 아노 연출한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노트르담 온 파이어’ 6월 개봉

이동권 2023. 5. 17. 14:57

‘노트르담 온 파이어’ 포스터


2019년 발생한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사건을 다룬 영화 ‘노트르담 온 파이어’가 6월 개봉한다. 

메가폰은 에너미 앳 더 게이트, 베어, 불을 찾아서, 장미의 이름 등을 연출한 장 자크 아노 감독이 잡았다. 

이 영화는 총 400억 원에 이르는 제작비를 투입해 불길에 휩싸인 ‘파리의 심장’ 노트르담 대성당을 구해내려는 소방대의 사투를 그린 재난 실화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