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사라는 결코 사소하지 않은 죽음과 웰다잉에 대한 이야기로 관객에게 많은 물음을 던지는 영화 ‘나의 사소한 슬픔’이 6월 14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죽고 싶은 언니와 살리고 싶은 동생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카데미상 각색상을 수상한 ‘우먼 토킹’의 원작자 미리암 토우스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존엄사라는 주제를 마주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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