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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 나누는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이동권 2023. 5. 16. 13:53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 포스터


이주민, 난민을 비롯해 차별과 편견으로 소외받는 이들과 함께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된 ‘디아스포라영화제’가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7시 30분  개막식이 인천아트플랫폼 야외무대 환대의 광장에서 개최한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조민수와 김환 아나운서가 맡는다.

개막 공연에는 완성도 높은 연주력으로 특유의 시원하고 청량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4인조 그룹 ‘데이브레이크’가 무대에 오른다. 

개막작은 루슬란 페도토프 감독의 ‘어웨이(Away)’가 상영된다. 이 영화는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전쟁의 최전선에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