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은폐했던 한국전쟁 당시 벌어진 민간인 학살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시민 발굴단의 여정을 기록한 영화 ‘206: 사라지지 않는’이 6월 개봉한다.
이 영화는 1950년 6월 한국전쟁을 시작으로 1953년 7월까지 약 3년간 추정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민간인 학살 사건의 유해 발굴에 초점을 맞춘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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