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재즈 음악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감각적이고 흥미로운 무대를 선사하는 앙상블 카두시우스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6월 3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는 △뮤직디렉터/베이시스트 션 펜트랜드 △첼리스트/프로듀서 황윤정 △피아노 강재훈 △바이올린 김홍연 △비올라 에르완 리샤 △비브라폰 크리스 바가 △드럼 석다연이 참여한다.
음악감독 션 펜트랜드는 슈베르트의 ‘즉흥곡’ No.3 in Gb, 말러의 교향곡 5번 ‘아다지에토’, 바르톡의 작품에서 발췌한 테마, 올해 3월에 타계한 재즈 거장 웨인 쇼터의 작품 등 편곡하고 자작한 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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