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페루의 다채로운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2023 한-페루 음식문화교류전, 천 개의 맛과 색(Diversity and Millenary Flavors)’이 7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 1층 한식갤러리에서 열린다.
7월 19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양국의 전통음악이 연주된다.
7월 20일 열리는 쿠킹클래스에서는 한식 강사가 규아상과 잣즙채, 페루 강사가 세비체 등 양국의 전통 음식을 시연하고, 페루 대사 부인 쟈넷 소모크르시오가 페루의 음식문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2023 한-페루 음식문화교류전’은 내∙외국인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문화예술뉴스 동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한국영화 다양성, 포용성 확대 위한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 (0) | 2023.07.21 |
---|---|
[영화] 영화와 함께하는 바캉스 ‘2023 시네바캉스 서울’ (0) | 2023.07.15 |
[전시] 젊은 작가의 재치 돋보이는 김민수, 로지은 작가의 ‘허밍’전 (0) | 2023.07.06 |
[전시] 초현실적인 회화로 풀어낸 생성과 소멸, 조로사 작가 개인전 (0) | 2023.07.06 |
[영화] 물꽃을 찾아 나선 두 해녀 이야기 ‘물꽃의 전설’ 8월 개봉 (0) | 2023.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