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적인 회화로 자연의 신비와 삶의 순환을 표현한 조로사 작가의 개인전이 7월 5일부터 갤러리 이즈에서 열린다.
조로사 작가는 꽃이나 나무 같은 대상을 일상적인 공간이 아닌 하늘이나 바다와 같은 낯선 공간에 투명한 거품과 함께 연출해 부유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생명력과 그것을 드러내는 에너지를 초현실적인 회화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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