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전체를 플랫폼으로 활용한 찾아가는 공연 ‘문화가 있는 토요일’이 3월 25일부터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중랑천, 회룡천, 부용천에서 열린다.
3월 25일 오후 2시 중랑천 신의교 부근에서는 재즈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홍순달 재즈밴드’의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골목길’,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단발머리‘ 등 유명 대중 가요곡을 재즈로 편곡해 선보인다.
4월 1일 회룡역 회룡천에서는 의정부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짙은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문득’의 어쿠스틱 밴드공연, 4월 8일 발곡역 주변 중랑천에서는 소리꾼 윤현숙과 국악 앙상블의 공연, 4월 15일과 22일, 29일에는 클래식과 아름다운 우리 가곡이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진다. (포스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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