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고맙다. 고뇌하는 나를 따뜻하게 맞아 준 너에게 눈을 쨍끗하며 눈인사를 건넨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바다야. 고마워.
어디든 갈 수 있도록 해주는 신발과 지친 마음을 달래 주는 술이 있어서 행복해. 삶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잘 지내보자. 정말 수고했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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