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현철의 유쾌한 지휘 퍼포먼스와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진 구로문화재단의 신춘음악회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가 4월 8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김현철은 2013년부터 지휘퍼포머로 활동을 시작했다.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총 6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했다.
1부 공연에서는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부터 비제의 ‘카르멘 서곡’까지 여러 서곡들이 연주된다. 2부 공연에서는 유쾌한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소프라노 홍채린의 ‘밤의 여왕 아리아’, ‘울게 하소서’ 등 다양한 음악이 소개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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