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작이자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3월 22일 개봉한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이다.
이 영화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뉴올리언스의 밤거리와 의문의 존재 ‘모나’를 중심으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담아내며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인다.
여기에 EDM과 락을 아우르는 스타일리시한 음악들이 더해져 베니스 영화제 음악상 특별언급(Soundtrack Stars Award - Special Mention), 시체스 영화제 음악상, 제라르메르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음악상 등 각종 음악상을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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