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걸작 ‘볼레로’의 탄생 스토리를 다룬 영화 ‘볼레로: 불멸의 선율’이 4월 30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1928년 무용수 ‘이다 루빈슈타인’의 의뢰로 ‘볼레로’를 탄생시킨 천재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삶을 그린다.
드뷔시와 함께 인상주의 음악을 이끈 모리스 라벨의 대표작 ‘볼레로’는 1928년 초연 이후 1994년까지 프랑스 음악 저작권 협회에서 전 세계 저작권 수익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명곡이다.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평균 15분마다 연주되며, 역사상 가장 유명한 클래식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화예술뉴스 동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극] 다양한 삶을 이해하고 포용해야 해 ‘고딩만담’ (0) | 2025.04.11 |
---|---|
[영화] 아동학대 충격 실화 영화 ‘울지 않는 아이’ 4월 9일 개봉 (1) | 2025.04.08 |
[연극] 극단 산수유 10주년 기념 공연 ‘12인의 성난 사람들’ (0) | 2025.04.08 |
[영화] 뉴스타파와 윤석열의 7년 전쟁을 그린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4월 23일 개봉 (0) | 2025.04.08 |
[영화] 뒤바뀐 가해자 아들과 피해자 딸의 동행 ‘파란’ 4월 9일 개봉 (0) | 2025.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