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진실과 다른 객관적 진실에 관해 질문을 던지는 연극 ‘탓’이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 스카이씨어터에서 열린다.
이 작품은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경찰들의 이야기로 기억 속에 객관적 진실만 존재하는 것인지, 아니면 왜곡된 상황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 저장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던진다.
이번 공연에는 김욱, 유용준, 이정현, 허세직, 배윤정, 문선화 배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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