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조선의 독립을 결의하고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사형 판결로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를 그린 창작 뮤지컬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오는 8월 21일 개봉한다.
이 작품은 15년간 롱런한 메가 히트 뮤지컬로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결연한 면모와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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