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발견하고 알리기 위한 ‘2024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이 8월 10일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2024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은 영화 상영과 스페셜 토크를 결합한 행사로 다양성 Pick 부문 선정작 중 한국영화 ‘버텨내고 존재하기’, ‘정순’, 스페셜 상영 부문 선정작인 해외영화 ‘새벽의 모든’을 상영한다.
영화 상영과 함께 단관극장의 활동을 모색하는 ‘단관극장은 문화콘텐츠다’, 디지털성폭력의 피해 양상과 2차 가해에 대한 ‘디지털성폭력과 2차 가해’라는 제목의 스페셜 토크가 진행된다.
상영작 입장권은 5천원이며, 7월 29일 오후 2시부터 인디스페이스 예매사이트에 가능하다. 스페셜 토크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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