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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다룬 ‘1923 간토대학살’ 8월 15일 개봉

이동권 2024. 7. 11. 17:46

1923 간토대학살 포스터


관동대지진 직후 시작된 참혹한 조선인 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8월 15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1923년 9월 1일, 10만 5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관동대지진 직후 벌어진 무고한 조선인 대학살의 진실을 밝힌다. 

‘간토대학살’은 배우 김의성이 내레이션, 다큐 전문가 김태영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