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지진 직후 시작된 참혹한 조선인 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8월 15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1923년 9월 1일, 10만 5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관동대지진 직후 벌어진 무고한 조선인 대학살의 진실을 밝힌다.
‘간토대학살’은 배우 김의성이 내레이션, 다큐 전문가 김태영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
'문화예술뉴스 동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곤지암’ 이은 3대 흉가 공포물 ‘늘봄가든’ 8월 개봉 (0) | 2024.07.13 |
---|---|
[영화] 마에스트라 자히아 지우아니 감동 실화 ‘디베르티멘토’ 8월 7일 개봉 (0) | 2024.07.13 |
[전시] 두산 큐레이터 워크숍 기획전 ‘꿀꺽’ (0) | 2024.07.08 |
[공연] 극단 고래 첫 ‘단막극 페스티벌’ (0) | 2024.07.08 |
[공연] 임진택 토크콘서트 ‘소리의 내력’과 판소리학회 학술대회 (0) | 2024.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