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부터 2025년까지 시대를 넘어 이어지는 여성국극의 예술성을 밀도 있게 포착한 다큐멘터리 ‘여성국극 끊어질 듯 이어지고 사라질 듯 영원하다’가 3월 19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3세대 여성국극인 박수빈, 황지영이 ‘정년이’의 실제 주인공 1세대 여성국극인 조영숙과 함께 전통과 현대의 경계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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