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제철소를 덮친 초대형 태풍이 만들어낸 재난을 배경으로 한 영화 ‘데드라인’이 11월 개봉한다.
이 영화는 포항 제철소를 덮친 태풍이 남긴 깊은 상처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재난 드라마다.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강타 후 포항에서 벌어진 실화를 영화화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벤트 영화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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