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을 뛰어넘는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조커’의 두 번째 이야기 ‘조커: 폴리 아 되’가 10월 2일 개봉한다.
조커 역은 영화 ‘조커’로 아카데미, 크리틱스 초이스, 골든 글로브를 휩쓴 호아킨 피닉스가 다시 맡았고, 영화의 긴장감을 더할 할리 퀸 역은 영화 ‘스타 이즈 본’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레이디 가가가 분했다.
‘폴리 아 되’는 ‘광기의 공유’란 의미다. 토드 필립스 감독은 ‘조커’와 ‘할리 퀸’ 사이에 공유되는 광기가 될 수도 있고, ‘아서 플렉’과 ‘조커’라는 인물 간의 내적인 부분이 될 수도 있으며, 작품을 보는 관객들의 시선에 따라 다른 해석도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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