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선, 소리로 불안과 억압의 시대의 파편을 감싸 안는 ‘김도희·빛선소리’전이 8월 3일까지 성북예술창작터에서 열린다. 7월 23일 오후 5시에는 아티스트 토크가 펼쳐진다. 아티스트 토크 참가 신청은 성북예술창작터 인스타그램 구글폼에서 할 수 있다. (7월 16일 오후 오픈 예정)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만한 작품은 43미터에 달하는 신작 ‘빛선소리’(2024)다. 전시장 1층부터 2층 나선형 구조물의 구석진 공간에 이르기까지 목탄 드로잉의 향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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