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가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은평 지역에서 열린다.
주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은평으로 특별전과 경쟁섹션 등 상영작 대부분을 소개한다.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는 무료 상영과 체험 행사 등이 펼쳐지며, 은평역사박물관에서는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부대행사와 야외 상영 이벤트가 마련된다.
개막작은 프랑스 영화 ‘아마 글로리아’가 선정됐다. 이 영화는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은 여섯 살 클레오가 사랑하는 보모 글로리아를 떠나보내며 겪는 이별과 상실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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