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환경 문제를 환기하는 연극 ‘검은 산’이 8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선돌극장에서 열린다.
연극 ‘검은 산’은 전국적으로 쌓여가는 쓰레기 산의 모습들을 탐사 보도해 나가는 기자를 통해 환경문제와 인간의 행위 그리고 그 이면의 이기적이고 욕망적인 시대의 흐름을 담아낸다.
이번 공연에는 성홍일, 이길우, 양승한, 김성미, 장명갑, 이예주, 이창수, 강병관 배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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