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국 여성의 삶 고찰하는 다큐멘터리 ‘두 사람을 위한 식탁’ 10월 개봉

두 사람을 위한 식탁 포스터

여성의 생리 탐구 다큐멘터리를 표방하는 영화 ‘피의 연대기’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김보람 감독의 신작 ‘두 사람을 위한 식탁’이 10월 개봉한다.

이 영화는 여성의 몸과 심리의 연관성을 탐구한 작품이다. 영화 속 모녀의 내밀한 대화들은 섭식장애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 엄마와 딸의 관계, 사회시스템, 그 안에서 살아가는 여성으로서 삶을 깊이 들여다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