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년의 세월을 유영하는 로봇 레이의 이야기로 인간과 삶과 대한 질문을 던지는 극단 마밀라삐나따빠이의 연극 ‘우주로봇레이’가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 연극은 불사 로봇 ‘레이’가 ‘남주’와 ‘윤하’ 등등을 만나며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연출로 유쾌하게 그리며 치열하게 인간과 연극, 우주를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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