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현대미술 거장의 예술 세계를 살펴보는 31차 두산아트스쿨 ‘동아시아 3국의 거장들’이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다.
강의 주제는 10월 5일 김환기(한국), 12일 우관중(중국), 19일 백남준(한국), 26일 쿠사마 야요이(일본)이며 강의 시간은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다.
강의 신청은 9월 14일 오후 4시부터 두산아트스쿨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환기는 한국 모던 추상화의 대표 화가다. 우관중은 현대적인 화풍의 수묵화로 중국 현대 미술의 길을 제시했다. 백남준은 테크놀로지와 예술을 접목하여 ‘비디오 아트’라는 새로운 예술의 장을 열었다. 쿠사마 야요이는 끊임없는 창작력으로 전 세계 대중을 사로잡았다.
'문화예술뉴스 동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오감만족 스크린 미각 여행 ‘제9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1) | 2023.09.18 |
---|---|
[전시] 한국의 피카소 박삼영 ‘Classic과 詩가 있는 그림이야기’전 (0) | 2023.09.17 |
[영화] 벽초 홍명희 『임꺽정』 출판 과정 다룬 ‘페이오프’ 10월 11일 개봉 (0) | 2023.09.15 |
[전시] 원초적인 생성의 근본에 관한 고찰, 정희민 작가 ‘수신자들 ’전 (0) | 2023.09.12 |
[연극] 쿼드초이스, 신유청 ‘더 웨일’과 김우옥 ‘겹괴기담’ (0) | 2023.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