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피카소로 불리는 박삼영 화백의 ‘Classic과 詩가 있는 그림이야기’전이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인사아트센터 6층(전북도립미술관 서울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Adam&Eve(아담과 이브)’, ‘Nostalgia(노스텔지아)’ 등의 테마 작품 30여 점, 시적 미를 담은 작품시 ‘Poetry and Painting(시화)’ 20여 점, ‘잃어버린 홍적기를 찾아서’라는 추상작품이 소개된다.
박삼영 작가는 동서양의 경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탐색과 실험을 이어가며 다채로운 미술세계를 선보여 왔다.
9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박삼영 화백과 함께 그의 작품과 철학 그리고 미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의 만남도 펼쳐진다.
'문화예술뉴스 동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자식에게 독이 되는 부모, 미스터리 공포 심리극 ‘독친’ 11월 개봉 (0) | 2023.09.18 |
---|---|
[영화] 오감만족 스크린 미각 여행 ‘제9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1) | 2023.09.18 |
[강의] 현대미술 거장의 예술세계, 두산아트스쿨 ‘동아시아 3국의 거장들’ (0) | 2023.09.15 |
[영화] 벽초 홍명희 『임꺽정』 출판 과정 다룬 ‘페이오프’ 10월 11일 개봉 (0) | 2023.09.15 |
[전시] 원초적인 생성의 근본에 관한 고찰, 정희민 작가 ‘수신자들 ’전 (0) | 2023.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