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와 회화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조형미를 선보이는 이산오 작가의 ‘변환깃(Eclipse Plumage)’전이 5월 17일까지 드로잉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드로잉룸이 매년 주최하는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산오 작가는 삶과 죽음, 시작과 끝의 경계에 선 ‘새’를 형상화해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색했다.
'문화예술뉴스 동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극] 주관적으로 해석되고 변형되고 기억되는 객관적 진실, 연극 ‘탓’ (0) | 2025.04.22 |
---|---|
[영화] 상트페테르부르크 ‘예르미타시 예술의 힘’ 4월 23일 개봉 (0) | 2025.04.20 |
[연극] 다양한 삶을 이해하고 포용해야 해 ‘고딩만담’ (0) | 2025.04.11 |
[영화] 아동학대 충격 실화 영화 ‘울지 않는 아이’ 4월 9일 개봉 (1) | 2025.04.08 |
[영화] 모리스 라벨의 발레 음악 탄생기 ‘볼레로: 불멸의 선율’ 4월 30일 개봉 (0) | 2025.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