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엄마 이전 여성과 그 유산, 전쟁의 상처 ‘지금으로부터 28광년 후’
2026. 6. 11. 12:39ㆍ문화예술뉴스 동동

1930년과 1970년을 교차하는 시간 속에서 엄마 이전의 여성과 그 유산 그리고 전쟁이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상처를 그린 연극 ‘지금으로부터 28광년 후’가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열린다.
이 작품은 동성애가 병으로 취급받던 시대에서도 서로를 사랑했던 두 연인과 서로 다른 삶을 꿈꾸는 엄마와 딸의 선택과 갈등을 그린다. 사랑과 전쟁, 기억과 유산을 통해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감정과 과거가 현재의 삶에 남기는 흔적을 들여다본다.
극단 산수유 작품. 2020년 미국 동남부연극협회 찰스 게첼 신희곡 경연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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