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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뉴스 동동/공연

[연극] 주관적으로 해석되고 변형되고 기억되는 객관적 진실, 연극 ‘탓’

탓 포스터


주관적인 진실로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객관적 진실에 관해 묻는 연극 ‘탓’이 ‘4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대학로 극장 동국에서 열린다.

연극 ‘탓’은 신생 집단 겨루와 극단 구름의 콜라보 작품이다. 올해 비건크리에이티브의 지원을 받아 대구 송죽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며, 제11회 무죽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 작품은 영화 ‘라쇼몽’의 감독 구로사와 아키라가 말을 떠오르게 한다. “인간은 자신에 대해 정직해질 수 없다.” 그러면서 우리의 기억 속에 객관적 진실만 존재하는 것인지, 아니면 왜곡된 상황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 기억 속에 저장하는 것은 아닌지 관객들에게 의구심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