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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강렬한 삶의 욕망 풀어낸 손희민, 이산오, 임희재 ‘Vitarium’전

이동권 2023. 11. 7. 17:50

손희민,Who cares – glass, 유리, 200x304x8cm, 2016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Shinhan Young Artist Festa) 그룹 공모전에 선정된 손희민, 이산오, 임희재 작가의 ‘Vitarium’전이 11월 1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신한갤러리에서 열린다.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 는 젊은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시작된 신한갤러리의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대표 프로그램이다. 

전시 제목 ‘Vitarium’은 생명을 뜻하는 라틴어 ‘Vita’ 와 장소를 일컫는 접미사 ‘- Rium’의 합성어다. 

손희민, 이산오, 임희재 작가는 ‘삶’에 대한 강렬한 욕망을 자신만의‘Vitarium’으로 풀어냈다. 

 

 

이산오, 살(la chair),도자에 색연필, 유리, 32×26×36cm, 2023

 

 

임희재, Stuffed Antelopes(세부),캔버스에 유채, 162.2×336.3cm,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