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대스타 히끄’와 히끄를 키우는 이신아 작가의 제주 생활을 담은 사진전이 3월 17일부터 4월 15일까지 동물 전문 도서관 ‘킁킁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고양이 전문 출판사 ‘야옹서가’의 기획으로 제작한 이신아 작가의 ‘제주탐묘생활’ 출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신아 작가는 ‘1인 1묘 가정’의 가장이자 30대 비혼 여성이다. 이 작가는 ‘내가 선택한 첫 번째 가족’ 히끄와의 행복한 일상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며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위트 넘치는 글과 감각적인 사진을 모아 ‘히끄네 집’(2017)을 출간한 바 있다.
‘제주탐묘생활’은 이신아 작가가 5년 만에 출간한 후속작이다. 이 책에는 이신아 작가와 히끄의 행복한 일상을 기록한 161장의 사진과 글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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