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문제연구소가 독립운동가 김산의 광둥 시절 3년을 기록한 책 『김산 따라 아리랑로드로』를 출간했다.
이 책의 저자 김영범 대구대 명예교수는 의열단, 조선의용대 등 의열투쟁을 비롯한 독립운동사 연구에 독보적인 업적을 쌓아온 사회학자다. 김 교수는 독립운동가 김산의 ‘광둥 시절’을 실제와 최대한 가깝게 재구성하면서 순차대로 복원했다.
1부 ‘김산과 광저우 봉기’는 김산의 ‘광둥 시절’의 배경이 되는 중국 국민혁명의 소용돌이 속 국공합작과 분열의 시기, 광저우 봉기와 의열단의 기의 가담에 대한 사건사적 배경과 『아리랑 로드』의 이야기를 엮어 김산의 행적을 다룬다.
2부 ‘100년 후의 옛길과 격정의 흔적들’은 광저우 시내의 황포군관학교 유지와 광저우기의 기념관부터 김산이 퇴각했던 화현, 룽먼을 거쳐 하이루펑의 펑파이 생가 그리고 최종 탈출지였던 산터우까지 이어지는 고난의 로드를 직접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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