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20. 16:40ㆍ주목할 만한 시선

문학 전문 집필공간 연희문학창작촌이 10월 29일부터 가을맞이 문학 행사 ‘문학으로 모이는 방법들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가들이 서로의 작업을 읽고 쓰며 교류하는 공간을 시민과 독자에게 무료로 개방해, 문학을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29일에는 <페이지 위의 삶– 서울문화재단 마스터피스 토크 시리즈>가 진행된다.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이재복 △시인 김상미 △한영옥이 참여해 각자의 삶과 문학, 최근 발표작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문학비평가 신수정이 대화를 진행한다.
10월 30일에는 문학과 코미디를 결합한 독특한 시도로 <문학적 쇼– 연희문학창작촌X서촌코미디클럽 협력 기획 공연>이 진행된다. 무대에는 △서효인 △정성은 △김영민 △김승일 등 시인과 작가, △북튜버 안평 △연극인 김염지 △큐레이터 박재용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 대표 김새섬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가 함께한다. 이들은 스탠드업 코미디 형식으로 6분 동안 각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색다른 공연을 펼친다.
10월 31일에는 <10월에 말하는, 올해 쓸 것– 2025 연희문학창작촌 입주작가 토크>가 열린다. 올해 입주한 △소유정 △송희지 △함윤이 작가가 밴드 공중그늘과 함께 작업실에서 경험한 것들과 지금과 앞으로 쓰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갖는다.
11월에는 연희문학창작촌이 발행하는 웹진 《비유》를 독자와 함께 살펴보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1월 27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문학X웹진 만들기의 협상들–웹진 《비유》 제작 과정 살펴보기>, <같이 읽기– 웹진 《비유》 중심으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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