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뉴스 동동

[연극] 키 작은 쌍둥이 형제의 수련기 연극 ‘합★체’

이동권 2024. 7. 20. 18:11

합★체 포스터


극단 42 X 리리랜드의 첫 작품이자 박지리 원작소설 『합★체』를 각색한 신개념 이동형 연극 ‘합★체’가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몸소리말조아라센터에서 열린다.

이 연극은 공으로 서커스를 하다 길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와 작은 키로 인한 여러 사건으로 받은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키 작은 쌍둥이 형제 ‘오합’과 ‘오체’의 33일간 수련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