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를 소재로 한 단막극 대본을 선정해 낭독극으로 발표하는 ‘제2회 극단 고래 사회적 예술 단막극 낭독 페스티벌’이 6월 3일 시온아트홀에서 열린다.
선정작은 성폭력 피해 문제를 다룬 김일경 작가의 ‘땅 속 쉼터의 푸른 점’과 삶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진 정원 작가의 ‘비정상적 용서에 대하여’이며, 낭독극은 시상식이 끝난 뒤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예매는 네이버 예매링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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