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발전소301의 2024년 신작 ‘뮤직할 가족’이 5월 16일부터 26까지 대학로 동숭무대소극장에서 열린다.
이 연극은 할머니의 유산 30억 원을 상속받기 위해 뿔뿔이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모여 뮤지컬 공연을 펼치는 이야기다.
‘뮤직할 가족’은 제45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진태연, 최영도, 장은총, 박혜림, 길은혜, 이준호 배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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