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파의 과거와 현재 살피면서 한국 연극을 역사적으로 고찰한 연극 ‘신파의 세기’가 11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열린다.
‘신파의 세기’는 가상의 중앙아시아 신생 자립국 ‘치르치르스탄’의 국민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외국인 배우가 입찰 과정의 시연 형식으로 신파를 재현하는 극중극 형식의 작품이다.
'문화예술뉴스 동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걸작 유화 애니메이션 ‘립세의 사계’ 2024년 1월 개봉 (1) | 2023.12.18 |
---|---|
[연극] 아픔을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복희씨’ (0) | 2023.11.29 |
[전시] 장은선갤러리와 작가 30인의 여정 ‘월간 종로문화 표지전’ (0) | 2023.11.24 |
[무용] 서울무용센터 입주예술가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작업공유회’ (0) | 2023.11.24 |
[전시] 대안공간 루프 작가 공모 ‘희미하게 흘러흘러 아른아른 빛나는’전 (0) | 2023.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