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킹부터 농악까지 다채로운 댄스를 매개로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트랜스젠더의 이야기 ‘공작새’가 2024년 10월 개봉한다.
영화 ‘공작새’는 차별과 편견 속에서 살아가던 왁킹댄서인 트랜스젠더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왓챠상을 거머쥐었고,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총 29개국 62개 영화제에서 수상하고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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