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나베의 제5회 정기 공연 '에뛰드'가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예술공간 혜화에서 열린다.
'에뛰드'는 배우가 되기 위해 초등학교 교사라는 직업을 내려놓고 극단 '청출어람'에 들어온 선미의 이야기다.
이 작품은 연극계 주변의 다양한 인물들의 디테일한 묘사로 씁쓸한 웃음을 자아낸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연극에 대한 마음을 포기하지 않는 용준이라는 인물로 큰 울림을 준다.
극단의 이름 나베는 '나누고 베푼다'의 줄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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