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새로운 영화를 한국에서 가장 먼저 소개하는 ‘스웨덴영화제’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13회째를 맞는 스웨덴영화제는 9월 10일 서울에서 개막해 9월 29일 대구에서 마무리된다.
스웨덴영화제에서는 총 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아직 한국에 공개되지 않은 신작 5편과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열렸던 스웨덴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호평받았지만 관객과의 만남이 제한됐던 4편의 작품이다.
전체 상영작과 프로그램은 스웨덴영화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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