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낸 영화 ‘장인과 사위’가 2월 15일 개봉했다.
이 영화는 왕년에 대형 선박을 이끄는 선장으로 한가락했지만 지금은 치매에 걸려 끊임없이 사고를 치는 장인과 왕년에는 한가닥 하던 스타였지만 지금은 불러주는 작품이 없어 삼류 배우로 전락해버린 사위의 대환장 강제 동거 라이프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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